1. 군인 성과상여금 지급 금액 적용 대상, 등급별 A to z
매년 1회 지급되는 군인 성과상여금은 1년 동안 달성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매해 3월, 4월이 되면 평가받은 등급에 따라 군인 성과 상여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성과연봉제가 적용되지 않는 군인은 복무에 전념할 수 있는 국방환경을 조성 하고 재난상황 시 軍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함입니다.
2. 군인 성과상여금 등급별 A to z
군인 성과상여금 적용대상
상여금 지급액은 계급별, 호봉별 기준으로 본인이 받는 기본금이 다를지라도 책정된 계급별 기본급을 기준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과상여금은 평가등급에 따라 차등지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군인 성과상여금 지급 금액
상여금 지급액은 계급별로 책정된 호방에 대한 기본금을 기준으로 책정됩니다. 각 1호봉을 기준으로 군인 부사관, 장교 기본금을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하사 1,678,100원
중사 1,762,500원
상사 2,185,200원
원사 3,159,500원
준위 2,253,000원
소위 1,727,400원
중위 1,890,200원
대위 2,436,400원
소령 2,995,400원
중령 3,635,800원
대령 4,136,100원
준장 5,094,900원
소장 5,400,700원
2021년 군인 성과상여금 인상률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0.9%의 낮은 인상이 이루어졌지만 부사관과 장교는 국가공무원이기 때문에 군인 성과상여금 및 군인 정근수당 등 다양한 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일반 병사는 2021년에 약 12.5%의 인상률을 보였고 이는 민간 최저임금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단계적으로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병은 459,100원을 지급 받으며, 일병은 496,900원, 상병은 549,200원, 병장은 608,5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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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을 위한 투자 확대
국방예산은 연 평균 7.0% 증가 하면서 군장병 복무여건이 획기적 개선되고 있습니다. 兵 봉급을 ’22년까지’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연차적으로 인상 예정으로 병장기준 ’21년’ 608,500원 에서 ’22년’ 676,100원 으로 +11.1% 증가 합니다.
직업군인 처우개선으로 대우군인수당 신설(중·상사, 대위·소령 / 월 기본급의 4.1%), 특수지근무수당 인상(6→9만원) 예정입니다.
군인 성과상여금 지급 조건
성과상여금을 지급 받기 위해서는 최소 60일 이상 근무해야 하고 매년 지휘관 평가에서 등급을 책정해서 성과 등급을 나눕니다.
성과 등급에 따라 지급액 비율이 정해져 있고 평가 최종점수를 기준으로 평가그룹 내 등급이 배분 됩니다. S등급인 경우 지급액 215퍼센트, A등급인 경우 지급액 150퍼센트, B등급인 경우 지급액 90퍼센트의 금액을 지급받습니다.
3. 군인 성과상여금 지급 현실
s급은 거의 없습니다. S급 선정 등 세부할당 기준으로 통상 Abc의 싸움이고 부대사고(음주운전등) 주요 훈련 및 부대평가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됩니다. 간혹 s급 기준을 홍보글에 쓰이는 것을 볼수 있지만 이는 현실을 잘 모르고 왜곡하기 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