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걸이(볼거리) 증상 원인과 예방법

볼거리는 바이러스로 유발되는 접촉전염병으로 어린이나 청소년이 갑자기 볼이 붓고, 열, 두통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볼거리를 의심할 수 있다. 볼거리는 예방접종이 의무화됐지만 아직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겨울과 환절기에 더욱 증가하는 유행성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볼거리는 어린이에게는 가벼운 질병 이지만 성인의 경우 뇌척수막염, 난청, 뇌염, 남성의 고환염, 여성의 남소염 등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볼걸이(볼거리) 증상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살펴 본다.

볼걸이(볼거리)증상

1. 볼거리 증상 및 원인

볼거리 초기증상

가장 일반적인 어른 볼거리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피로, 근육통, 식욕 부진, 귀, 턱 아래 침샘의 부종과 압통 등이 있다. 볼거리의 전형적인 증상은 귀 아래에 있는 침샘이 부어올라 턱이 붓고 압통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볼거리에 걸린 사람 중 일부는 가벼운 증상만 보이거나 증상이 전혀 발견되지 않기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6일~18일이 지나 시작되지만 볼거리에 걸린 사람 대부분은 몇 주 내에 완전히 회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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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볼걸이) 전염

볼거리는 감염된 사람의 입, 코 또는 목에서 나온 침이나 점액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된 사람은 바이러스 전파 경로를 살펴보면,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컵이나 식기와 같은 물품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게 되면 전파될수 있다.

볼거리에 걸린 사람은 발병을 전후로 전염성이 높은 기간에 학교나 직장에 나가는 것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볼걸이(볼거리) 재발 치료

볼거리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고 환자에 대한 관리는 주로 적절한 식단조절을 통한 영양 섭취, 휴식을 통한 안정 및 해열로 이루어진다.

혈액 검사 결과 볼거리에 면역이 된 것으로 확인되거나 볼거리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 그리고 백신 접종에 대한 확인서를 가지고 있는 경우 볼거리에 면연이 된 것으로 판단할수 있다.

볼걸이 증상 원인


볼걸이(볼거리) 병원

볼거리는 확실한 치료방법이 없고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되기 때문에 열이나 통증이 심할 경우 이를 덜어주는 온찜질이나 냉찜질 등의 대중적인 치료에 집중한다.

감염은 대개 심각하지 않지만 림프선이 붓는 감염 질환인 선열과 편도선염 같은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의사의 처방을 받는것도 필요하다.

볼거리 감염시 침대에서 충분히 쉬고 심한 경우 진통제를 사용해야 하지만 감염이 주변에 퍼지는 것을 막는 예방 조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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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거리 예방 접종

볼거리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권장 연령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모든 어린이는 볼거리, 홍역, 풍진 등의 의무 예방 접종 대상이 되고 있다.

1회차 백신은 12~15개월 연령에 접종하고 2회차 백신은 4~6세 연령에 예방 접종을 하지만 발병률이 높은 볼거리는 한번 앓고 나면 평생 면역이 생기게 된다.

볼걸이 원인과 예방법


유행성 이하선염은 일반적으로 어린이의 경우 10일, 성인의 경우 2주 이내에 합병증 없이 치유됩니다. 그러나 드물게 수막염, 고환염, 부고환염, 난소염, 췌장염, 신경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환염, 부고환염 및 난소염과 같은 상태는 생식 능력 장애에 이차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제8뇌신경을 침범하여 청력장애, 심근염, 심낭염, 신염,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 백신은 주로 홍역, 볼거리, 풍진 백신 또는 MMR 백신을 맞아 예방할 수 있습니다. MMR은 생후 12~15개월과 4~6세에 총 2회 접종해야 합니다.

이 백신은 임산부, 면역 체계를 억제하는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 또는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