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맹장 위치 왼쪽 자가진단

1.여자 맹장 위치 왼쪽 자가진단

남녀 맹장 위치가 서로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텐데요. 남자는 오른쪽 아래, 여자는 왼쪽 아래에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실제로 복통이 있을 때마다 직접 정보를 검색해 보기도 하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사실입니다. 사람은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같은 구조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여자의 맹장 위치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오른쪽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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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자 맹장 위치 자가진단

맹장염 초기증상

맹장염이 발생했을 때 사람마다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가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초기에는 배꼽 주변의 불편감으로 시작해 서서히 아랫배 족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사람은 옆구리 쪽에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느껴지는 통증의 강도 또한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 여성들은 임신을 하게되면 배가 불러오면서 맹장이 상복부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으니 임신 시에는 우측 아랫배 뿐만 아니라 윗배가 아플 때도 맹장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맹장염 원인

맹장염의 정식 명칭은 ‘충수염’으로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층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고 급성 맹장염의 경우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큰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맹장염 발병 원인은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바 없는데요. 주로 대장균 등의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급성 맹장염’은 매년 10만 명 정도가 수술을 받을 만큼 일상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고 방치했다가는 복막염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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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맹장 위치 왼쪽

간혹 선천적으로 맹장 위치가 왼쪽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요. 외적인 모습은 일반인과 똑같으나 모든 내장이 좌우가 반대로 위치해 있는‘전내장역위증’입니다. 이런 사람은 흉부 X-ray를 찍어보면 좌우가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유전적인 영향으로 대략 8,000~120,000분의 1의 극히 드문 확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장이 좌우가 바뀌어 있다고 해서 특별한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생활에 큰 불편함을 주지 않지만 병원에서 검사나 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전내장역위증’임을 미리 밝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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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 치료법

맹장염은 정확한 진단이 파악되면 터지기 전에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이를 방치하게되면 나타나는 후유증이 더욱 심각하기 때문인데요. 대부분의 맹장염 수술은 충수돌기를 절제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법으로 항생제를 투여합니다.

급성맹장염의 경우 대개 시작되고 3일 이내에 맹장이 터져서 주변에 고름이 고이고 뱃속 전체로 염증이 번지게 됩니다. 이는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는 큰 위험이 생기고 여러가지 합병증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에는 수술 후 1주일 정도면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거부감도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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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른쪽 아랫배 통증 대응법

오른쪽 아랫배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흔히 있는 복통이라 가볍게 여겨 방치해두지 말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명치 부근에서 통증을 느끼면서 조이는 듯한 느낌이 들고 37도 정도의 미열이 난다면 맹장염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맹장염 초기에 느껴지는 통증은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가 아니라 명치나 배꼽 부근에서 통증이 시작하여 오른쪽 아랫배로 내려 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증상 외에도 미열과 더불어 변비, 설사, 구토 등도 맹장염 초기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맹장염이 초기에 발견되면 간단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여 터지는 경우 심한 고통과 후유증이 있을 수 있으니 꼭 병원을 찾아 검사 받고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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